■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합니다. 21대 대통령 선거가 어느덧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본 투표 시작까지는 이제 14시간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세 분과 함께 후보들의 막판 전략 집중 분석해 보겠습니다.어서 오세요. 이제 남은 시간은 단 하루입니다. 후보들 모두 막판 득표전에 사활을 걸었는데요,각각 전략은 달랐습니다.직접 듣고 오시죠.
먼저 각 후보의 피날레 유세 장소의 의미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여의도에서 마지막 유세한다고요?
[전용기]
그렇습니다. 지금 오전부터 쭉 경기도를 순회하고 있고요. 마지막에 여의도에서 피날네 유세를 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여의도에서 12.3 계엄을 막지 않았습니까? 사실 국회의원들이 표결을 할 수 있었던 이유도 국민들께서 국회로 달려와주셨고 그 자리에서 장갑차를 맨몸으로 막으면서 국회의원들이 표결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줬기 때문에 지금의 이 선거도 있는 것이고 12.3 계엄도 막을 수 있었다라고 보는 겁니다. 그 의미가 상당하기 때문에 여의도에서 피날레 유세를 하고 국민 앞에 당당하게 나서겠다라고 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여의도에서 유세를 하고요. 김문수 후보는 오늘 강행군이네요. 제주부터 부산, 대구 대전을 거쳐서 마지막에 서울시청 앞에서 마지막 유세를 한다고요?
[이준우]
국토 종단 유세를 한 거고요. 그동안 굉장히 힘들게 달려왔었습니다. 마지막 유세를 전국을 다 하루 만에 다 커버하는 강행군을 할 예정이고요. 오늘 서울시청에서 하고 나서 그게 끝이 아닙니다. 서울시청에서 피날레 유세를 하고 나서 또다시 홍대 앞에 가서 청년들과 함께 만나는 자정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고요. 사전투표율이 지난번보다 낮았기 때문에 아직 투표를 누구한테 할지 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서 전국을 강행군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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